10 Contents Protection & Watermark
웹툰 컨텐츠 보호 사례
- '밤토끼' 잡히자 '뉴토끼' 활개... 불법 웹툰 유통 여전히 기승
- 이미지 인식 / 머신러닝 / 딥러닝 등 AI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접목
- 최신 회차가 즉시 불법 유통된 작품의 비율은 네이버웹툰의 경우 16.3%였으나 A사는 83.6%, B사는 68.3%
- 회차로 따지면 A사와 B사는 거의 바로 불법 유통되지만, 네이버웹툰의 경우 정식 연재와 불법 유통 웹사이트의 업로드 속도에 약 4회차 정도의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남
콘텐츠 보호 효과
업로드 속도가 4회차가 난다는 사실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웹툰은 보통 매주 특정 요일마다 공개되고, 4회차면 약 1달이며 웹툰을 즐겨보는 사람 입장에서 1달을 버티기가 힘듬
- 추측 1: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웹툰을 볼 수 있는 주기가 4회차이기 때문에
- 로그인을 안하고 웹툰을 스크래핑하면 역추적이 힘들기 때문에
- IP 같은 경우 VPN 활용
- 추측 2: 웹툰이 오픈되고 업로드를 1시간 내로 바로 하면 추적 대상이 1000명[예시]이지만, 1달 이후에 하면 500,000명으로 추적이 힘들어지기 때문
- 추측 1: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웹툰을 볼 수 있는 주기가 4회차이기 때문에
- 즉 로그인 후, 유통업체들도 4회차 이내의 컨텐츠 유출 시 추적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.
- 개인적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.
인터넷 컨텐츠 보호의 한계
- 기술적으로 불리하게 시작하는 싸움으로 보입니다.
- 웹툰 구매 자체가 이미지 자체를 jpg 파일 형태로 제공해주기도 함
- 브라우저에서는 javascript 비활성화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기존 웹툰 콘텐츠 보호 특허 기술
- 특허번호 10-2018-0089272
- [201.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은 매우 작은 글씨]를 202 혹은 203 영역에 표시
- [202: 웹툰 프레임 사이 영역]
- [203: 웹툰 내 말풍선 테두리]
비가시적 워터마킹
인터넷에 제가 제작한 사진을 워터마크와 함께 업로드하기 때문에 특히 궁금했습니다.
일반적인 워터마크 이상으로, 유포 경로를 역추적할 수 있는,
워터마크로 일종의 마스크를 사용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.
- 웹툰 플랫폼은 사용자가 웹툰을 열람하거나 다운로드할 때 고유한 식별자(시간, 기기 ID, 네이버 계정 정보) 등을 이미지에 삽입
- 식별 정보를 이미지 픽셀에 눈에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삽입
추가적으로 기술적인 용어와 간략한 원리들을 알려주셨는데, 잘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. 관심이 있는 분야라 추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- LSB 은닉법
- DCT/DFT 주파수 워터마킹
- Perceptual 워터마킹
- 이미지 콘텐츠 보호 기술적 특징
비가시성이란:
- 사용자가 눈으로 식별 불가능
- 강인성 (Robustness)
- 캡쳐, 리사이징, 필터 적용에도 정보 유지
- 식별성 (Traceability)
- 유출된 이미지에서 사용자를 추적 가능
- 유일성 (Uniqueness)
- 이용자별로 고유한 워터마크 삽입 가능